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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토일드라마 그녀로말할것같으면 남상미,김재원,조현재 출연진 몇부작 방송시간



원래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100% 성형수술해서 잘생기고 예뻐진 역할을 연기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이번 SBS주말드라마 그녀로말할것같으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조얼짱으로 유명했던 남상미가 그 역할을 맡았는데요 살기위해서 수술을 했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실제와 같은 연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그녀로말할것같으면은 시크릿마더 후속작으로 주말 토요일,일요일 저녁 8시55분으로 방송시간이 정해졌다고해요


과연 어떤등장인물들이 어떤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아래 출연진 확인해보시죠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지은한 남상미

지은한(여, 33세) 


연신 뒤를 경계하며 달리는 여자가 있다. 

누군지도 모를 이들에게 쫒기고 있는 여자, 은한.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당장이라도 잡힐 듯 다급한 위기의 순간, 

우연히 그곳을 지나던 강우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홀연히 사라지고 마는 은한.


얼마 후, 두 사람은 운명처럼 재회한다.


강우가 성형외과 의사인 것을 알게 된 은한은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 페이스오프 수준의 

성형수술을 그에게 간절히 부탁하고,

결국 전혀 다른 모습으로 수술실에서 깨어난다. 


하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그녀는 

자신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마는데...


달라진 얼굴, 사라진 기억

이제 그녀의 삶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져든다.



한강우 김재원

한강우(남, 37세) 한강우 성형외과 원장


훈남 이미지의 얼굴과 조깅으로 다져진 

조각 같은 몸을 가진 유능한 성형외과 전문의.


부모의 불행한 결혼생활 때문에 사랑하고 사랑받고,

누군가와 삶을 공유한다는 것에 부정적인 남자.


한때 후배 송채영에게 마음을 연 적 있지만, 

그녀가 떠난 후 그의 마음의 문은 더욱 굳게 닫혀버렸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거액의 빚과 개원 당시

무리했던 자금투자, 아버지와의 깊은 갈등으로

강우의 마음은 늘 무겁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그의 인생에 뛰어든 

은한을 만난 후,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에게 닫혔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게 된다.


여리고 위태로운 은한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동안 든든한 흑기사가 되어준다.





강찬기 조현재

강찬기(남, 45세)  SBC방송 아침뉴스 앵커



흐트러진 머리카락 한 올 허락하지 않는

완벽한 수트 핏의 절대미남.


파인 코스메틱 민자영 회장의 외아들로 

최고와 완벽을 강요하는 재벌가 

양육시스템이 만들어낸 비뚤어진 엘리트.

  

돈과 권력으로 무장한 어머니를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그는 언론에 주목했고 

어머니의 반대에도 SBC 기자로 입사, 현재 SBC방송 

차세대 뉴스앵커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냉철한 지성과 따듯한 인성까지 갖춘 

반듯한 남자라는 이미지 덕분에 대한민국 주부들에게 

‘갓찬기’, ‘워너비 남편’ 등으로 불린다. 


완벽하게 보이는 그의 삶. 


그러나 그의 마음 한 쪽엔 누구도 짐작하지 못하는 

섬뜩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데...  



정수진 한은정

정수진(여, 33세) 파인코스메틱 민자영 회장의 집사


올림머리와 단정한 옷차림으로 성숙해 보이는 미인.


파인 코스메틱 비서로 입사했지만 

탁월한 능력으로 사주의 집사로 발탁된 고학력 엘리트.


집사생활 5년 만에 강찬기의 아내자리를 노리는 

야심가가 되어버린 수진.


친절한 조력자의 얼굴로 찬기의 부부사이를 

극단으로 몰아가는 고단수 악녀다.


모든 것이 자신의 욕망대로 되어가는 듯했지만

성형 후유증으로 기억까지 잃은 은한이 등장하면서 

탄탄대로 같았던 그녀의 입지는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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